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16일 한세엠케이 주가는 전날보다 3.94%(120원) 떨어진 2925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김지원 한세엠케이 각자대표이사.

▲ 김지원 한세엠케이 각자대표이사.


비비안 주가는 2.87%(135원) 빠진 4565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2.42%(750원) 내린 3만200원에 장을 마쳤다.

신성통상 주가는 2.37%(45원) 하락한 1855원에, 한섬 주가는 2.10%(650원) 밀린 3만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형지I&C 주가는 2.10%(25원) 내린 1165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1.16%(200원) 빠진 1만7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LF 주가는 1.10%(150원) 밀린 1만3450원에, BYC 주가는 1.04%(2500원) 낮아진 23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F&F 주가는 0.99%(900원) 하락한 9만20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96%(1500원) 내린 15만5500원에 장을 닫았다.

쌍방울 주가는 0.29%(2원) 빠진 688원에, 배럴 주가는 0.12%(10원) 낮아진 8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패션플랫폼 주가는 5.13%(60원) 급등한 1230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4.72%(600원) 뛴 1만3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2.02%(750원) 상승한 3만7900원에, 까스텔바작 주가는 1.50%(150원) 높아진 1만1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