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4일 신세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11%(6500원) 상승한 21만5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1.32%(2천 원) 오른 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대체로 올라, 현대홈쇼핑 4%대 신세계 GS리테일 3%대 상승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이마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5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6%(900원) 높아진 5만72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0.27%(200원) 오른 7만5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6만3200원에 장을 마쳤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GS리테일 주가는 3.38%(1100원) 상승한 3만3600원에, BGF 리테일 주가는 1.67%(2천 원) 오른 12만1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4.83%(3500원) 상승한 7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GS홈쇼핑 주가는 1.15%(1500원) 낮아진 12만8400원에, 엔에스쇼핑 주가는 5.61%(900원) 떨어진 1만51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