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4일 CJ프레시웨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87%(1150원) 뛴 1만7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상승 많아, CJ프레시웨이 6%대 뛰고 SPC삼립 동서도 올라

▲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


SPC삼립 주가는 4.38%(2700원) 상승한 6만4400원에, 동서 주가는 4.26%(1150원) 오른 2만8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양홀딩스 주가는 3.21%(2100원) 오른 6만7500원에, 무학 주가는 2.79%(190원) 상승한 7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2.76%(3천 원) 상승한 11만1500원에, 선진 주가는 2.21%(210원) 오른 971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2.17%(200원) 오른 940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94%(150원) 상승한 7870원에 장을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1.78%(1천 원) 높아진 5만7300원에, 하림 주가는 1.68%(45원) 오른 272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동원F&B 주가는 1.41%(2500원) 상승한 18만 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1.3%(700원) 높아진 5만4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샘표 주가는 1.17%(600원) 오른 5만190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78%(100원) 상승한 1만2900원에 장을 마쳤다.

풀무원 주가는 0.57%(100원) 높아진 1만7600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0.55%(15원) 오른 276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0.51%(400원) 상승한 7만950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0.47%(50원) 높아진 1만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0.37%(1천 원) 오른 27만 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29%(200원) 상승한 7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상 주가는 0.18%(50원) 높아진 2만7550원에, 오뚜기 주가는 0.17%(1천 원) 오른 59만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동원산업 주가는 22만1천 원, 샘표식품 주가는 4만7200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하이트진로 주가는 0.13%(50원) 낮아진 3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씨푸드 주가는 0.2%(10원) 내린 5080원에, 농심 주가는 0.43%(1500원) 밀린 34만3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0.54%(150원) 낮아진 2만745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87%(150원) 내린 1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1.58%(110원) 밀린 6850원에, 오리온 주가는 1.78%(2500원) 낮아진 13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CJ제일제당 주가는 2.85%(1만1500원) 하락한 39만2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