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4일 한섬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03%(900원) 상승한 3만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상승 많아, 한섬 3%대 오르고 비비안 5%대 빠져

▲ 김민덕 한섬 대표이사.


패션플랫폼 주가는 2.18%(25원) 상승한 1170원에, 까스텔바작 주가는 2.13%(210원) 오른 1만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1.92%(55원) 오른 2915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92%(3천 원) 상승한 15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배럴 주가는 1.88%(150원) 상승한 8140원에, 쌍방울 주가는 1.02%(7원) 오른 695원에 장을 마쳤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0.78%(100원) 높아진 1만2900원에, LF 주가는 0.74%(100원) 상승한 1만3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세실업 주가는 0.58%(100원) 오른 1만7450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0.32%(100원) 높아진 3만11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비비안 주가는 5.28%(260원) 급락한 466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2.99%(60원) 빠진 1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형지I&C 주가는 1.63%(20원) 밀린 1205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0.93%(350원) 내린 3만7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F&F 주가는 0.66%(600원) 낮아진 9만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BYC 주가는 24만250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