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4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1일보다 5.76%(1100원) 뛴 2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강세, 코오롱글로벌 5%대 오르고 대우건설 GS건설 한라 상승

▲ 코오롱글로벌 로고.


대우건설 주가는 3.96%(115원) 오른 3020원에, GS건설 주가는 2.2%(550원) 상승한 2만5600원에 각각 장을 끝냈다.

한라 주가는 2.05%(70원) 상승한 3480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1.92%(500원) 오른 2만6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1200원으로 1.36%(150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2700원으로 1.24%(400원) 각각 올랐다.

금호산업 주가는 1.19%(80원) 높아진 682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1.05%(150원) 오른 1만4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1350원으로 0.89%(100원), 삼성물산 주가는 11만4천 원으로 0.88%(1천 원) 각각 높아졌다.

반면 대림산업 주가는 2.41%(2100원) 내린 8만510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2%(50원) 하락한 2만47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