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NH농협은행장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기업을 방문해 지원을 약속했다.
NH농협은행은 손병환 은행장이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현장을 직접 찾아갔다고 13일 밝혔다.
손 은행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기업을 응원한다”며 “현장의 고충을 반영해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손 은행장은 11일 계량기 생산회사 카스를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을 들으며 다양한 협력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NH농협은행은 10조 원의 특별자금을 8월31일부터 10월16일까지 대출만기가 돌아오거나 신규 운전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최대 1.5%의 우대금리로 제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NH농협은행은 손병환 은행장이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현장을 직접 찾아갔다고 13일 밝혔다.
▲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이 11일 경기도 양주에 위한 기업체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손 은행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기업을 응원한다”며 “현장의 고충을 반영해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손 은행장은 11일 계량기 생산회사 카스를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을 들으며 다양한 협력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NH농협은행은 10조 원의 특별자금을 8월31일부터 10월16일까지 대출만기가 돌아오거나 신규 운전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최대 1.5%의 우대금리로 제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