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1일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전날보다 5.76%(8500원) 뛴 15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엇갈려, 신세계인터내셔날 5%대 오르고 한세실업 1%대 빠져

▲ 장재영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


신성통상 주가는 3.34%(65원) 오른 2010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2.51%(70원) 상승한 2860원에 장을 마감했다.

LF 주가는 1.49%(200원) 상승한 1만3600원에, F&F 주가는 1.22%(1100원) 오른 9만1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19%(150원) 오른 1만2800원에, 비비안 주가는 1.03%(50원) 상승한 4920원에 장을 마쳤다.

배럴 주가는 0.5%(40원) 높아진 79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한세실업 주가는 1.14%(200원) 빠진 1만7350원에, 까스텔바작 주가는 1.11%(110원) 밀린 9840원에 장을 끝냈다.

BYC 주가는 0.82%(2천 원) 내린 24만250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0.66%(250원) 하락한 3만7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플랫폼 주가는 0.43%(5원) 낮아진 1145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0.16%(50원) 빠진 3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쌍방울 주가는 0.15%(1원) 밀린 688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섬 주가는 2만9750원, 형지I&C 주가는 1225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