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9일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2.70%(3천 원) 떨어진 10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거의 내려, 삼성물산 2%대 현대건설 GS건설 1%대 밀려

▲ 삼성물산 로고.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8550원으로 1.85%(35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4250원으로 1.72%(250원) 각각 낮아졌다.

한라 주가는 1.59%(55원) 하락한 3405원에, GS건설 주가는 1.56%(400원) 밀린 2만5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2915원으로 1.52%(45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2200원으로 1.38%(450원) 떨어졌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32%(150원) 낮아진 1만1200원에, 대림산업 주가는 1.15%(1100원) 하락한 9만4900원에 장을 끝냈다.

금호산업 주가는 6750원으로 1.03%(70원), 대림건설 주가는 2만6800원으로 0.19%(50원) 내렸다.

반면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05%(250원) 오른 2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부건설은 1만1천원으로 전날과 주가가 같았다.

태영건설 주식은 태영건설과 TY홀딩스의 인적분할로 8월28일부터 9월21일까지 거래정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