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8일 한세실업 주가는 전날보다 4.96%(900원) 빠진 1만7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하락 많아, 한세실업 영원무역 내리고 신세계인터내셔날 뛰어

▲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이사.


영원무역 주가는 4.04%(1300원) 밀린 3만85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3.34%(65원) 내린 188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3.31%(95원) 하락한 2775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2.52%(1천 원) 떨어진 3만8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LF 주가는 2.16%(300원) 빠진 1만3600원에, 형지I&C 주가는 2.1%(25원) 밀린 1165원에 장을 마쳤다.

한섬 주가는 0.96%(300원) 내린 3만800원에, 쌍방울 주가는 0.86%(6원) 낮아진 694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F 주가는 0.63%(600원) 떨어진 9만4500원에, 까스텔바작 주가는 0.61%(60원) 빠진 9800원에 장을 끝냈다.

패션플랫폼 주가는 0.44%(5원) 낮아진 11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6.38%(9천 원) 뛴 15만 원에, 배럴 주가는 4.11%(320원) 상승한 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비안 주가는 2.81%(105원) 상승한 3840원에, BYC 주가는 1.87%(4500원) 오른 24만5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0.81%(100원) 높아진 1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