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7일 무학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4일보다 6.08%(370원) 뛴 64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엇갈려, 무학 6%대 뛰고 해태제과식품 선진 2%대 빠져

▲ 최재호 무학 대표이사 회장.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4.13%(110원) 상승한 2775원에, CJ씨푸드 주가는 3.95%(210원) 오른 552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2.06%(150원) 오른 7440원에, 하림 주가는 1.71%(45원) 상승한 267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1.43%(1100원) 높아진 7만81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1.32%(900원) 오른 6만8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18%(150원) 상승한 1만290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96%(2천 원) 높아진 21만 원에 장을 마쳤다.

샘표식품 주가는 0.86%(400원) 오른 4만7천 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0.77%(50원) 상승한 656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동서 주가는 0.6%(150원) 높아진 2만505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55%(1500원) 오른 27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샘표 주가는 0.39%(200원) 상승한 5만190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32%(50원) 높아진 1만5650원에 장을 마쳤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29%(50원) 오른 1만7150원에, 동원F&B 주가는 0.28%(500원) 상승한 17만6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오뚜기 주가는 0.17%(1천 원) 높아진 58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5만3800원, 오리온 주가는 13만5천 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면에 삼양홀딩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15%(100원) 낮아진 6만72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SPC삼립 주가는 0.66%(400원) 내린 6만5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72%(200원) 밀린 2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0.91%(100원) 낮아진 1만850원에, 풀무원 주가는 1.11%(200원) 내린 1만7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1.21%(700원) 밀린 5만7100원에, 농심 주가는 1.29%(4500원) 낮아진 34만3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1.39%(1500원) 내린 10만650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1.61%(600원) 밀린 3만6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 주가는 1.65%(450원) 낮아진 2만68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1.77%(7천 원) 내린 38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2.4%(230원) 빠진 9360원에, 선진 주가는 2.47%(240원) 하락한 948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