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3일 휠라홀딩스 주가는 전날보다 6.04%(2250원) 급등한 3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엇갈려, 휠라홀딩스 6%대 급등 한세실업 영원무역 F&F 하락

▲ 윤근창 휠라홀딩스 대표이사.


LF 주가는 3.36%(450원) 오른 1만3850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2.08%(250원) 상승한 1만2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패션플랫폼 주가는 1.72%(20원) 상승한 1185원에, 한섬 주가는 1.1%(350원) 오른 3만2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형지I&C 주가는 0.81%(10원) 높아진 1240원에, 쌍방울 주가는 0.73%(5원) 오른 690원에 장을 마쳤다.

비비안 주가는 0.66%(25원) 상승한 3825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0.52%(15원) 높아진 28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배럴 주가는 0.26%(20원) 높아진 768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한세실업 주가는 3.42%(600원) 빠진 1만6950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1.93%(600원) 밀린 3만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F&F 주가는 1.21%(1200원) 내린 9만8천 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1.07%(20원) 하락한 1855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04%(1500원) 떨어진 14만2500원에, 까스텔바작 주가는 0.7%(70원) 낮아진 9980원에 거래를 끝냈다.

BYC 주가는 24만3천 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