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58%(450원) 하락한 2만8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융주 힘 못 써, 하나금융 KB금융 신한금융 우리금융 다 내려

▲ 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58%(450원) 하락한 2만8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03억 원, 기관투자자는 1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1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80%(300원) 내린 3만7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6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66%(200원) 낮아진 3만 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06억 원, 기관투자자는 3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3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35%(30원) 내린 859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0.19%) 주가가 내렸고 BNK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JB금융지주(2.39%) 주가는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