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3일 대림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3.21%(900원) 떨어진 2만710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혼조, 대림건설 코오롱글로벌 3%대 하락 금호산업 상승

▲ 대림건설 로고.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8400원으로 3.16%(600원), 대림산업 주가는 9만2천 원으로 1.92%(1800원) 각각 내렸다.

한신공영 주가는 1.36%(200원) 밀린 1만450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1.07%(350원) 낮아진 3만2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2만5200원으로 0.98%(250원) 하락했고 태영건설 주가는 2만16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반면 금호산업 주가는 1.38%(100원) 오른 734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0.92%(1천 원) 높아진 10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1250원으로 0.90%(1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1550원으로 0.87%(100원) 각각 상승했다.

한라 주가는 0.71%(25원) 높아진 3525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20%(50원) 오른 2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3005원으로 0.17 %(5원)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