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손해보험은 3일 ‘무배당 마이라이프 굿밸런스 종합보험 2009’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3일 ‘무배당 마이라이프 굿밸런스 종합보험(연만기 갱신형) 2009’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이라이프 굿밸런스 종합보험에는 경증부터 중증의 질병까지 수술비를 보장하는 121대 질병수술비와 표적항암약물허가 치료비, 암직접치료 상급종합병원통원비, 갑상선암(초기제외)진단비 등 암 신규 특약이 포함됐다.
1종 납입면제 고급형을 선택하면 납입면제 사유가 발생했을 때 해당 보험기간까지만 납입면제를 적용하던 것을 최종 갱신계약의 만기일(100세)까지 납입면제를 적용한다.
이 상품의 보험기간은 10년, 20년, 30년이며 최대 100세까지 자동갱신된다. 2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안광진 한화손해보험 장기보험팀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종합보험은 경증질환은 물론 중증질환까지 업계 최다 수준의 특정질병수술비를 탑재했다”며 “표적항암약물허가 치료비 등 암 관련 신규특약과 운전자 보장까지 추가한 경쟁력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