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일 무학 주가는 전날보다 8.16%(470원) 뛴 62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엇갈려, 무학 8%대 뛰고 대상홀딩스 풀무원 삼양식품 내려

▲ 최재호 무학 대표이사 회장.


삼양홀딩스 주가는 3.69%(2400원) 상승한 6만7400원에, SPC삼립 주가는 1.47%(900원) 오른 6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림지주 주가는 1.07%(70원) 높아진 6620원에, 빙그레 주가는 1.02%(600원) 상승한 5만9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77%(100원) 오른 1만31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74%(400원) 높아진 5만4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68%(50원) 상승한 738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56%(100원) 오른 1만7800원에 장을 마쳤다.

동원F&B 주가는 0.28%(500원) 높아진 17만9천 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0.26%(100원) 상승한 3만82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0.25%(200원) 오른 7만88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18%(50원) 높아진 2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서 주가는 2만5200원, 남양유업 주가는 27만1500원, 매일유업 주가는 6만840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반면 샘표식품 주가는 전날보다 0.1%(50원) 낮아진 4만76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31%(50원) 내린 1만5850원에, 대상 주가는 0.36%(100원) 밀린 2만8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0.36%(500원) 낮아진 13만9천 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0.37%(10원) 내린 2685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5%(2천 원) 밀린 40만1500원에, 농심 주가는 0.56%(2천 원) 낮아진 35만6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선진 주가는 0.6%(60원) 내린 9940원에, 하림 주가는 0.74%(20원) 밀린 267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씨푸드 주가는 0.92%(50원) 낮아진 5390원에, 샘표 주가는 0.94%(500원) 내린 5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0.94%(1천 원) 밀린 10만5천 원에, 오뚜기 주가는 1%(6천 원) 낮아진 59만6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풀무원 주가는 1.33%(250원) 빠진 1만855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1.8%(4천 원) 떨어진 21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2.13%(200원) 하락한 921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3.9%(450원) 빠진 1만11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