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일 신성통상 주가는 전날보다 5.63%(100원) 급등한 1875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상승 우세, 신성통상 5%대 뛰고 영원무역 2%대 내려

▲ 염태순 신성통상 대표이사.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4.73%(6500원) 상승한 14만4천 원에, LF 주가는 4.69%(600원) 오른 1만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F&F 주가는 4.31%(4100원) 오른 9만9200원에, 배럴 주가는 2.68%(200원) 상승한 7660원에 거래를 끝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69%(200원) 상승한 1만2천 원에, 한섬 주가는 1.6%(500원) 오른 3만1800원에 장을 마쳤다.

한세실업 주가는 0.86%(150원) 높아진 1만755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0.68%(250원) 오른 3만7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쌍방울 주가는 0.44%(3원) 상승한 685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0.35%(10원) 높아진 2875원에 장을 끝냈다.

BYC 주가는 0.21%(500원) 높아진 24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영원무역 주가는 2.05%(650원) 떨어진 3만1050원에, 패션플랫폼 주가는 1.27%(15원) 빠진 1165원에 장을 마감했다.

형지I&C 주가는 1.2%(15원) 밀린 1230원에, 비비안 주가는 1.04%(40원) 하락한 3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0.99%(100원) 낮아진 1만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