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일 하이트진로 주가는 전날보다 3.25%(1200원) 오른 3만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엇갈려, 하이트진로 3%대 오르고 CJ씨푸드 7%대 떨어져

▲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사장.


CJ프레시웨이 주가는 2.25%(350원) 상승한 1만5900원에, 샘표 주가는 1.33%(700원) 높아진 5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24%(90원) 높아진 7330원에, 삼양홀딩스 주가는 0.93%(600원) 상승한 6만5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빙그레 주가는 0.86%(500원) 오른 5만8700원에, 동원F&B 주가는 0.85%(1500원) 상승한 17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샘표식품 주가는 0.85%(400원) 상승한 4만7650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0.75%(20원) 오른 2695원에 장을 마쳤다.

하림지주 주가는 0.61%(40원) 높아진 655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59%(400원) 상승한 6만8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풀무원 주가는 0.27%(50원) 오른 1만88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26%(200원) 높아진 7만8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선진 주가는 0.2%(20원) 높아진 1만 원에 장을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60만2천 원, 대상홀딩스 주가는 1만155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신세계푸드 주가는 전날보다 0.18%(100원) 낮아진 5만4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원산업 주가는 0.22%(500원) 내린 22만2천 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37%(1천 원) 밀린 35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농심 주가는 0.42%(1500원) 낮아진 35만8천 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47%(500원) 빠진 10만6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오리온 주가는 0.71%(1천 원) 밀린 13만9500원에, 하림 주가는 0.74%(20원) 낮아진 26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76%(100원) 하락한 1만3천 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86%(3500원) 떨어진 40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푸드나무 주가는 0.87%(250원) 낮아진 2만8450원에, SPC삼립 주가는 0.97%(600원) 내린 6만1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12%(200원) 밀린 1만77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36%(130원) 떨어진 94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서 주가는 1.37%(350원) 내린 2만5200원에, 대상 주가는 2.6%(750원) 빠진 2만8150원에 장을 마쳤다.

무학 주가는 5.11%(310원) 하락한 576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7.8%(460원) 떨어진 544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