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일 휠라홀딩스 주가는 전날보다 6.63%(2300원) 급등한 3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등락 갈려, 휠라홀딩스 6%대 뛰고 패션플랫폼 4%대 내려

▲ 윤근창 휠라홀딩스 대표이사.


한세엠케이 주가는 4.95%(135원) 상승한 2865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3.5%(60원) 오른 1775원에 장을 마감했다.

형지I&C 주가는 2.47%(30원) 오른 1245원에, 쌍방울 주가는 2.25%(15원) 상승한 682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48%(2천 원) 상승한 13만7500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29%(150원) 높아진 1만1800원에 장을 마쳤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1%(100원) 높아진 1만150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0.96%(300원) 오른 3만1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패션플랫폼 주가는 4.07%(50원) 빠진 1180원에, 비비안 주가는 3.52%(140원) 밀린 3840원에 장을 끝냈다.

F&F 주가는 1.45%(1400원) 내린 9만5100원에, 배럴 주가는 0.67%(50원) 하락한 7460원에 거래를 마쳤다.

BYC 주가는 0.61%(1500원) 낮아진 24만2500원에, 한섬 주가는 0.48%(150원) 빠진 3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세실업 주가는 1만7400원, LF 주가는 1만280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