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하나은행 서울 을지로 본점 직원 코로나19 확진, 건물 폐쇄 뒤 방역

▲ 하나은행 로고.


하나은행은 2일 오후 5시까지 을지로 본점 건물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조치를 진행한다.

본점 직원들은 모두 재택근무로 전환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직원과 같은 층에서 근무하거나 이동경로가 겹친 직원들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는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