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31일 한세실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0.48%(1650원) 급등한 1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등락 갈려, 한세실업 10%대 뛰고 휠라홀딩스 6%대 떨어져

▲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이사.


영원무역 주가는 6.44%(1900원) 뛴 3만1400원에, 패션플랫폼 주가는 5.13%(60원) 상승한 1230원에 장을 마감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4.95%(550원) 상승한 1만1650원에, 한섬 주가는 3.62%(1100원) 오른 3만1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F&F 주가는 2.44%(2300원) 오른 9만6500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2.25%(60원) 상승한 2730원에 장을 마쳤다. 

배럴 주가는 1.35%(100원) 높아진 7510원에, LF 주가는 1.19%(150원) 오른 1만2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BYC 주가는 0.21%(500원) 높아진 24만4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휠라홀딩스 주가는 6.34%(2350원) 떨어진 3만470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4.46%(80원) 빠진 1715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비안 주가는 2.81%(115원) 밀린 3980원에, 형지I&C 주가는 2.8%(35원) 내린 1215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73%(1천 원) 하락한 13만5500원에, 쌍방울 주가는 0.15%(1원) 낮아진 667원에 거래를 끝냈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1만5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