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주가가 거의 모두 올랐다.

28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29.92%(5400원) 급등해 상한가인 2만345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거의 다 상승, 코오롱글로벌 상한가 대림산업 대림건설 뛰어

▲ 코오롱글로벌 로고.


대림산업 주가는 8만9200원으로 13.49%(1만600원), 대림건설 주가는 2만5650원으로 7.55%(1800원) 각각 뛰었다.

한신공영 주가는 6.67%(900원) 급등한 1만440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6.60%(700원) 상승한 1만1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1850원으로 5.05%(1050원), GS건설 주가는 2만5300원으로 3.27%(800원) 올랐다.

금호산업 주가는 3.23%(230원) 오른 7340원에, 한라 주가는 2.23%(75원) 상승한 3435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건설 주가는 3만2650원으로 2.19%(700원), 대우건설 주가는 3085원으로 2.15%(65원) 상승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1.80%(2천 원) 오른 11만3천 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31%(150원) 높아진 1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태영건설 주가는 2만16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