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27일 형지I&C 주가는 전날보다 6.18%(80원) 급락한 1215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거의 다 하락, 형지I&C 6%대 쌍방울 4%대 떨어져

▲ 최혜원 형지I&C 대표이사.


쌍방울 주가는 4.69%(33원) 빠진 67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4.2%(6천 원) 밀린 13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3.56%(400원) 떨어진 1만85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3.53%(60원) 내린 1640원에 거래를 끝냈다.

패션플랫폼 주가는 3.48%(40원) 하락한 1110원에, LF 주가는 3.42%(450원) 빠진 1만2700원에 장을 마쳤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3.07%(310원) 밀린 9790원에, 배럴 주가는 3.01%(230원) 떨어진 74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F 주가는 2.86%(2800원) 내린 9만5천 원에, BYC 주가는 2.68%(6500원) 하락한 23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한섬 주가는 2.57%(800원) 빠진 3만30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1.52%(550원) 밀린 3만5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세실업 주가는 1.34%(200원) 떨어진 1만4700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0.18%(5원) 낮아진 27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비비안 주가는 2.04%(80원) 오른 4010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1.22%(350원) 상승한 2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