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가 단기차입금 한도를 크게 늘렸다.
포스코ICT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단기차입금 한도를 기존 750억 원에서 1700억 원으로 950억 원 확대했다고 밝혔다.
포스코ICT는 “금융기관과 차입약정을 통해 한도를 늘렸다”며 “안정적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차입한도 확보”라고 말했다.
950억 원은 포스코ICT의 2019년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25.94%에 이르는 규모다.
이날 기준 포스코ICT의 단기차입금은 20억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포스코ICT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단기차입금 한도를 기존 750억 원에서 1700억 원으로 950억 원 확대했다고 밝혔다.
▲ 손건재 포스코ICT 대표이사.
포스코ICT는 “금융기관과 차입약정을 통해 한도를 늘렸다”며 “안정적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차입한도 확보”라고 말했다.
950억 원은 포스코ICT의 2019년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25.94%에 이르는 규모다.
이날 기준 포스코ICT의 단기차입금은 20억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