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25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16%(900원) 상승한 2만9350원에 장을 마쳤다.
  
금융주 강세, 하나금융 3%대 KB금융 신한금융 2%대 상승

▲ 25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16%(900원) 상승한 2만93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가 3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4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71%(1천 원) 오른 3만79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 개인투자자는 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28%(700원) 상승한 3만1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 개인투자자는 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50%(130원) 높아진 881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3.32%), DGB금융지주(2.29%), JB금융지주(1.28%)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