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올랐다.

25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9.05%(1천 원) 급등한 1만2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다 올라, 현대일렉트릭 현대에너지솔루션 뛰어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주가가 21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올랐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전날보다 4.27%(1200원) 뛴 2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마찬가지로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24만2천 원으로 거래를 끝내 전날보다 3.64%(8500원) 상승했다. 20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진 3거래일 하락세를 끊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3.43%(3천 원) 오른 9만500원에,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3.18%(700원) 상승한 2만27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2.75%(850원) 상승한 3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