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대림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4.9%(1200원) 오른 2만570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거의 다 상승, 대림건설 4%대 대림산업 GS건설 3%대 올라

▲ 대림건설 로고.


대림산업 주가는 8만1400원으로 3.69%(29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3950원으로 3.33%(450원) 각각 높아졌다.

한라 주가는 3.27%(110원) 상승한 3475원에, GS건설 주가는3.23%(800원) 오른 2만5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500원으로 2.94%(3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700원으로 2.73%(550원) 각각 올랐다.

현대건설 주가는 1.85%(600원) 오른 3만3천 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1.59%(110원) 상승한 7030원에 장을 끝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2천 원으로 1.27%(150원) , 삼성물산 주가는 11만8천 원으로 0.85%(1천 원) 높아졌다.

태영건설 주가는 0.25%(50원) 상승한 1만970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0.16%(5원) 오른 3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3200원으로 1.49%(200원)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