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4일 광주신세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7%(1천 원) 오른 14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엇갈려, BGF리테일 GS리테일 2%대 오르고 이마트 내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반면 신세계 주가는 0.24%(500원) 내린 20만5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2.12%(2500원) 빠진 11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 주가는 0.98%(700원) 밀린 7만7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48%(900원) 내린 5만98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2.08%(1200원) 하락한 5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는 모두 올랐다.

BGF리테일 주가는 2.86%(3500원) 오른 12만6천 원에, GS리테일 주가는 2.22%(700원) 상승한 3만23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86%(500원) 높아진 5만88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45%(500원) 오른 11만18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