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1일 영원무역 주가는 전날보다 13.36%(3300원) 급등한 2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상승 훨씬 많아, 영원무역 13%대 한세실업 12%대 뛰어

▲ 성기학 영원무역 대표이사 회장.


한세실업 주가는 12%(1650원) 뛴 1만540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9.74%(2950원) 상승한 3만3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5.03%(460원) 오른 9600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4.63%(500원) 상승한 1만1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비안 주가는 3.01%(125원) 상승한 4280원에, F&F 주가는 2.22%(2100원) 오른 9만6700원에 장을 마쳤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4%(2천 원) 높아진 14만4500원에, LF 주가는 1.18%(150원) 상승한 1만2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1.14%(30원) 오른 2655원에, BYC 주가는 0.89%(2천 원) 상승한 22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신성통상 주가는 0.87%(15원) 높아진 17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형지I&C 주가는 2.56%(35원) 빠진 1330원에, 한섬 주가는 1.27%(400원) 내린 3만1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배럴 주가는 1.18%(90원) 하락한 7560원에, 쌍방울 주가는 1.14%(9원) 떨어진 779원에 거래를 끝냈다.

패션플랫폼 주가는 0.97%(10원) 낮아진 102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