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20일 한세실업 주가는 전날보다 7.41%(1100원) 급락한 1만3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힘 못 써, 한세실업 화승엔터프라이즈 7%대 배럴 6%대 급락

▲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이사.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7.3%(850원) 떨어진 1만800원에, 배럴 주가는 6.48%(530원) 하락한 7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6.26%(610원) 빠진 9140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6.08%(1600원) 밀린 2만4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성통상 주가는 5.25%(95원) 내린 1715원에, 한섬 주가는 4.7%(1550원) 떨어진 3만1450원에 장을 마쳤다.

패션플랫폼 주가는 4.19%(45원) 하락한 1030원에, LF 주가는 4.14%(550원) 빠진 1만2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세게인터내셔날 주가는 4.04%(6천 원) 밀린 14만250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3.96%(1250원) 내린 3만300원에 장을 끝냈다.

BYC 주가는 3.22%(7500원) 떨어진 22만5500원에, F&F 주가는 2.87%(2800원) 하락한 9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1.69%(45원) 낮아진 2625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형지I&C 주가는 2.25%(30원) 상승한 1365원에, 쌍방울 주가는 1.03%(8원) 오른 788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비안 주가는 991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