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0일 한라 주가는 19일보다 6.33%(225원) 내린 333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대폭 내려, 한라 6%대 현대건설 GS건설 5%대 밀려

▲ 한라 로고.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6.27%(850원) 밀린 1만2700원에, GS건설 주가는 5.34%(1400원) 빠진 2만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200원으로 5.12%(550원), 대우건설 주가는 3200원으로 5.04%(170원) 각각 하락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5.01%(1700원) 내린 3만220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4.98%(6천 원) 밀린 11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4.60%(550원) 떨어진 1만140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4.51%(650원) 하락한 1만3750원에 장을 마쳤다.

대림산업 주가는 7만8900원으로 4.13%(3400원), 금호산업 주가는 6850원으로 3.79%(270원) 각각 내렸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3.38%(700원) 하락한 2만 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2.78%(700원) 빠진 2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태영건설 주가는 1.63%(300원) 오른 1만87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