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9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39%(150원) 내린 3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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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39%(150원) 내린 3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가 8억 원 규모, 외국인 투자자가 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63%(3만1400원) 떨어진 3만1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가 4억 원, 외국인투자자가 1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하나금융지주는 외국인투자자가 5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54억 원, 9천만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외국인투자자가 1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8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밖에 BNK금융지즈(-0.37%), JB금융지주(-0.88%) 주가가 내렸다.

DGB금유지주(0.75%) 주가는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