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9일 형지I&C 주가는 전날보다 5.95%(75원) 급등한 1335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상승 우세, 형지I&C BYC 한세실업 LF 5%대 올라

▲ 최혜원 형지I&C 대표이사.


BYC 주가는 5.91%(1만3천 원) 뛴 23만3천 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5.69%(800원) 오른 1만4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LF 주가는 5.14%(650원) 상승한 1만330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3.72%(65원) 오른 1810원에 거래를 끝냈다.

F&F 주가는 2.96%(2800원) 오른 9만7400원에, 한섬 주가는 2.64%(850원) 상승한 3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1.14%(30원) 오른 2670원에, 패션플랫폼 주가는 0.94%(10원) 높아진 107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0.1%(10원) 높아진 97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쌍방울 주가는 2.62%(21원) 떨어진 78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1.87%(600원) 밀린 3만1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배럴 주가는 1.21%(100원) 빠진 8180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0.43%(50원) 낮아진 1만1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4만8500원, 영원무역 주가는 2만630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거래를 끝냈다.  

비비안 주가는 991원을 보이며 전날과 동일한 가격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