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08억 원, 순이익 10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9년 2분기보다 영업이익은 83%, 순이익은 68.3% 각각 증가했다.
 
[실적발표] KTB투자증권, 티에스아이, 세아제강지주

▲ KTB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티에스아이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6억9600만 원, 영업이익 11억4100만 원, 순이익 9억1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55.4% 각각 줄었다. 순이익은 762.3% 늘었다.

세아제강지주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502억 원, 영업이익 129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17.2%, 영업이익은 64.2% 각각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