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를 비롯한 롯데그룹 유통 및 식품계열사 주가가 엇갈렸다.

14일 롯데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08%(1천 원) 상승한 3만3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0.49%(500원) 높아진 10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롯데푸드 주가는 1.04%(3500원) 떨어진 33만3천 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45%(500원) 낮아진 11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통계열사 주가도 혼조했다.

롯데쇼핑 주가는 0.6%(500원) 높아진 8만4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0.47%(150원) 낮아진 3만15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