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4일 한세실업 주가는 전날보다 9.13%(1200원) 급등한 1만4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엇갈려, 한세실업 9%대 LF 8%대 뛰고 신성통상 4%대 내려

▲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이사.


LF 주가는 8.24%(1050원) 뛴 1만3800원에, 형지I&C 주가는 5.26%(75원) 상승한 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5.1%(650원) 상승한 1만3400원에, F&F 주가는 3.38%(3300원) 오른 10만1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섬 주가는 1.77%(600원) 오른 3만4500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1.3%(350원) 상승한 2만7300원에 장을 마쳤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22%(2천 원) 높아진 16만550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1.19%(400원) 오른 3만4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0.35%(10원) 높아진 2855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신성통상 주가는 4.06%(80원) 떨어진 1890원에, 패션플랫폼 주가는 2.55%(30원) 하락한 1145원에 장을 마쳤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2.35%(250원) 빠진 1만400원에, 쌍방울 주가는 1.4%(11원) 밀린 77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BYC 주가는 0.23%(500원) 낮아진 21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배럴 주가는 8800원, 비비안 주가는 991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