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2020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373억 원, 영업이익 72억1900만 원, 순이익 60억1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6% 늘었고 영업이익은 11.2% 줄었다. 순이익은 0.5% 증가했다.
 
[실적발표] 일동제약, 한글과컴퓨터, 코리안리, 지투알, KSS해운

▲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 사장.


한글과컴퓨터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06억1400만 원, 영업이익 274억2900만 원, 순이익 195억4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8.81%, 영업이익은 111.53%, 순이익은 12.68% 늘었다.

코리안리는 2020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조1862억 원, 영업이익 936억9200만 원, 순이익 731억5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2%, 영업이익은 12.4%, 순이익은 6.4% 증가했다.

지투알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61억3800만 원, 영업이익 5억6700만 원, 순이익 5억3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2.96%, 영업이익은 86.20% 줄었고 순이익은 836.55% 늘었다.

KSS해운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24억1300만 원, 영업이익 120억6200만 원, 순이익 67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75%, 영업이익은 11.34% 감소했고 순이익은 112.6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