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엇갈렸다.

13일 SK케미칼 주가는 전날보다 9%(3만6천 원) 급등한 43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쳐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SK그룹주 혼조, SK케미칼 9%대 뛰고 SKC SK디스커버리 내려

▲ 전광현 SK케미칼 각자대표이사 사장.


SK케미칼 주가는 2.6%(1만500원) 오른 41만500원에 장을 출발해 장중 한때 45만4천 원까지 상승했다.

SK바이오랜드 주가는 1.57%(450원) 높아진 2만9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네트웍스 주가는 1.12%(60원) 상승한 5430원, SK텔레콤 주가는 0.21%(500원) 오른 24만2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SKC 주가는 1.65%(1500원) 내린 8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SK디스커버리 주가는 1.6%(1300원) 하락한 8만 원, SK 주가는 1.04%(2500원) 떨어진 23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0.37%(300원) 내린 8만700원, SK가스 주가는 0.32%(300원) 하락한 9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SK이노베이션 주가는 0.27%(500원) 떨어진 18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머티리얼즈 주가는 전날과 같은 23만8700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