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3일 형지I&C 주가는 전날보다 21.79%(255원) 급등한 1425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대체로 상승, 형지I&C 21%대 뛰고 신세계인터내셔날 올라

▲ 최혜원 형지I&C 대표이사.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3.48%(5500원) 오른 16만3500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3.45%(95원) 상승한 284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세실업 주가는 3.14%(400원) 상승한 1만3150원에, 배럴 주가는 2.92%(250원) 오른 8800원에 장을 끝냈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2.9%(300원) 오른 1만650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0.75%(200원) 높아진 2만6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성통상 주가는 0.51%(10원) 높아진 1970원에, 한섬 주가는 0.3%(100원) 오른 3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쌍방울 주가는 0.13%(1원) 높아진 783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F&F 주가는 2.79%(2800원) 떨어진 9만7700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2.3%(300원) 빠진 1만2750원에 장을 마쳤다.

LF 주가는 1.92%(250원) 밀린 1만2750원에, BYC 주가는 0.68%(1500원) 낮아진 21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3만3700원, 패션플랫폼 주가는 1175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끝냈다.

비비안 주가는 991원을 보이며 전날과 동일한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