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244억6800만 원, 영업이익 27억800만 원, 순손실 26억9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7.5%, 영업이익은 86.0%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CJ프레시웨이, 티비에이치글로벌, 메리츠증권

▲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티비에이치글로벌은 2020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497억4100만 원, 영업손실 19억7100만 원, 순손실 57억2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5%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메리츠증권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8096억800만 원, 영업이익 2218억 원, 순이익 1557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27.4%, 32.9%, 6.8%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