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2일 삼양사 주가는 전날보다 5.52%(3800원) 뛴 7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식품주 등락 갈려, 삼양사 5%대 뛰고 CJ제일제당 6%대 떨어져

▲ 박순철 삼양사 대표이사(왼쪽)과 송자량 삼양사 대표이사.


신세계푸드 주가는 3.23%(1800원) 상승한 5만7500원에, 오리온 주가는 3.1%(4500원) 오른 14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뚜기 주가는 2.54%(1만5천 원) 오른 60만5천 원에, 대상 주가는 1.89%(500원) 높아진 2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제과 주가는 1.85%(2천 원) 상승한 11만 원에, 해태제과 식품 주가는 1.68%(140원) 오른 8480원에 장을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1.42%(900원) 높아진 6만4400원에, 동원F&B주가는 1.35%(2500원) 상승한 18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빙그레 주가는 1.17%(700원) 상승한 6만50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1.14%(80원) 오른 7100원에 장을 끝냈다.

농심 주가는 1.07%(4천 원) 오른 37만8천 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33%(1천 원) 높아진 30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0.13%(100원) 상승한 7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CJ제일제당 주가는 6.54%(2만9천 원) 떨어진 41만45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3.94%(1200원) 하락한 2만9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라에스지 주가는 3.03%(290원) 빠진 928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1.47%(130원) 밀린 8740원에 장을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1.22%(1500원) 내린 12만1500원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0.83%(80원) 떨어진 95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풀무원 주가는 0.75%(150원) 빠진 1만985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39%(15원) 낮아진 3870원에 장을 끝냈다.

롯데푸드 주가는 0.3%(1천 원) 낮아진 33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