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2일 한섬 주가는 전날보다 8.68%(2700원) 급등한 3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엇갈려, 한섬 8%대 형지I&C 6%대 뛰고 신성통상 4%대 내려

▲ 김민덕 한섬 대표이사.


형지I&C 주가는 6.85%(75원) 뛴 1170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5.37%(650원) 상승한 1만2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영원무역 주가는 4.29%(1100원) 상승한 2만675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3.95%(6천 원) 오른 15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F&F 주가는 3.93%(3800원) 오른 10만500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56%(200원) 상승한 1만3050원에 장을 마쳤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0.36%(10원) 상승한 2750원에, BYC 주가는 0.23%(500원) 높아진 22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신성통상 주가는 4.62%(95원) 떨어진 1960원에, 까스텔바작 주가는 2.82%(300원) 하락한 1만350원에 장을 끝냈다.

LF 주가는 2.62%(350원) 빠진 1만3천 원에, 쌍방울 주가는 2.25%(18원) 밀린 782원에 거래를 마쳤다.

배럴 주가는 1.84%(160원) 내린 8550원에, 패션플랫폼 주가는 1.26%(15원) 떨어진 1175원에 장을 마감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1.03%(350원) 하락한 3만3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비안 주가는 991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