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11일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보다 1.83%(1300원) 상승한 7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강세, 호텔신라 GS리테일 현대백화점 GS리테일 1%대 올라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75%(1100원) 오른 6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46%(원) 높아진 6만2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신세계 주가는 1.44%(3천 원) 상승한 21만2천 원에, 이마트 주가는 0.83%(1천 원) 높아진 12만2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72%(1천 원) 오른 13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도 모두 올랐다.

GS리테일 주가는 1.5%(500원) 오른 3만385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38%(500원) 높아진 13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GS홈쇼핑 주가는 1.06%(1200원) 오른 11만43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48%(300원) 높아진 6만28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