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1일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전날보다 15.77%(1750원) 급등한 1만2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대체로 상승, 화승엔터프라이즈 뛰고 F&F LF 대폭 올라

▲ 이계영 화승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사장.


F&F 주가는 8.41%(7500원) 뛴 9만6700원에, LF 주가는 6.37%(800원) 급등한 1만3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4.93%(1600원) 상승한 3만4050원에, 패션플랫폼 주가는 4.39%(50원) 오른 11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3.75%(5500원) 오른 15만2천 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3.01%(750원) 상승한 2만5650원에 장을 끝냈다.

쌍방울 주가는 2.3%(18원) 상승한 800원에, BYC 주가는 2.09%(4500원) 오른 21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1.91%(200원) 오른 1만650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1.26%(150원) 높아진 1만2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배럴 주가는 1.04%(90원) 높아진 8710원에, 한섬 주가는 0.97%(300원) 오른 3만1100원에 장을 끝냈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0.92%(25원) 높아진 27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형지I&C 주가는 3.52%(40원) 떨어진 1095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1.44%(30원) 빠진 2055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비안 주가는 991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