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1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13.08%(1400원) 뛴 1만210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대체로 올라, 코오롱글로벌 13%대 태영건설 6%대 뛰어

▲ 코오롱글로벌 로고.


태영건설 주가는 1만9700원으로 6.20%(1150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6450원으로 5.81%(2천 원) 각각 올랐다.

GS건설 주가는 3.71%(1천 원) 상승한 2만795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2.99%(350원) 오른 1만2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2350원으로 2.92%(350원), 대우건설 주가는 3600원으로 2.13%(75원) 상승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1.75%(1500원) 높아진 8만730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0.91%(1천 원) 오른 11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금호산업 주가는 0.53%(40원) 상승한 7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편 대림건설 주가는 2만7950원으로 2.10%(6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2400원으로 1.75%(400원) 내렸다.

한신공영 주가는 1.27%(200원) 낮아진 1만5600원에, 한라 주가는 1.01%(40원) 밀린 3905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