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이 2020년 2분기 매출 2769억 원, 영업이익 70억53300만 원, 순이익 226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1.88%, 영업이익은 30.65%은 줄었지만 순이익은 314.10% 늘었다.
 
[실적발표] 세아베스틸, 그린플러스, 파인테크닉스, 빅텍

▲ 김철희(왼쪽) 박준두 세아베스틸 공동대표이사. 


그린플러스는 2020년 2분기 매출 170억9800만 원, 영업이익 19억400만 원, 순이익 1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4.80%, 영업이익은 192.92% 증가했고 순이익은 7.49% 감소했다.

파인테크닉스는 2020년 2분기 매출 457억8300만 원, 영업이익 30억6천만 원, 순이익 1억3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3.23% 늘었다. 영업이익은 74.56%, 순이익은 98.45% 줄어들었다.

빅텍은 2020년 2분기 매출 100억5천만 원, 영업이익 4억800만 원, 순이익 8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3% 높아졌고 영업이익은 3.3% 낮아졌다. 순이익은 364.8%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