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50억6200만 원, 영업이익 49억7500만 원, 순이익 46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18.2%, 순이익은 61.5% 각각 줄었다.
 
[실적발표] 웅진씽크빅, 정상제이엘에스, 애경산업, 티플랙스

▲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


정상제이엘에스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04억9100만 원, 영업이익 29억3700만 원, 순이익 29억7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41%, 영업이익은 25.94% 각각 감소했다. 순이익은 39.97% 증가했다.

애경산업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18억8100만 원, 영업손실 12억5400만 원, 순손실 39억9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22.5%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각각 적자전환했다.

티플랙스는 2020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54억9300만 원, 영업이익 12억9400만 원, 순이익 10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29%, 영업이익은 97.55%, 순이익은 180.0%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