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의 자회사 놀이의발견이 2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놀이의발견은 사업운영을 위한 운영자금의 조달 목적으로 2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웅진씽크빅 자회사 놀이의발견, 제3자 배정 200억 규모 유상증자

▲ 놀이의발견 로고.


신주발행가액은 5만 원으로 기명식 의결권부 상환전환우선주 40만 주가 '우리큐기업재무안정사모투자 합자회사'를 대상으로 새로 발행된다.

납입일은 9월30일이다.

전환비율은 우선주 1주당 보통주 1주이고 전환 청구기간은 발행일 다음날부터 상환을 청구하기 전까지다.

상환 청구기간은 발행일 다음날로부터 5년 이내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