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이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46억9200만 원, 영업이익 338억600만 원, 순이익 264억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2.8%, 영업이익은 26.8%, 순이익은 4.0% 줄었다.
 
[실적발표] 상상인, GKL, 현대그린푸드, CS홀딩스

▲ 유준원 상상인 대표이사.


GKL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2억6300만 원, 영업손실 321억200만 원, 순손실 235억5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0.2%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거두며 적자전환했다.

현대그린푸드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857억8600만 원, 영업이익 220억2700만 원, 순이익 254억2700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작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28% 늘었다. 영업이익은 21.57%, 순이익은 18.25% 감소했다.

CS홀딩스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3억4600만 원, 영업이익 51억7900만 원, 순이익 38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12.4% 늘어나고 순이익은 19.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