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7일 한섬 주가는 전날보다 2.72%(850원) 하락한 3만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대체로 하락, 한섬 LF 2%대 내리고 형지I&C 6%대 뛰어

▲ 김민덕 한섬 대표이사.


LF 주가는 2.37%(300원) 빠진 1만2350원에, 까스텔바작 주가는 2.3%(250원) 내린 1만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F 주가는 2.23%(2100원) 밀린 9만2천 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2.07%(500원) 떨어진 2만3650원에 장을 끝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1.97%(650원) 내린 3만2350원에, 쌍방울 주가는 1.6%(13원) 빠진 797원에 거래를 마쳤다.

배럴 주가는 1.47%(130원) 내린 8730원에, 패션플랫폼 1.32%(15원) 낮아진 112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0.97%(25원) 하락한 2545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0.94%(20원) 떨어진 2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세실업 주가는 0.94%(100원) 낮아진 1만550원에, BYC 주가는 0.93%(2천 원) 밀린 21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형지I&C 주가는 6.31%(70원) 뛴 118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37%(2천 원) 오른 14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0.91%(100원) 높아진 1만1050원에 장을 끝냈다.

비비안 주가는 991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