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 등락이 엇갈렸다.

7일 태영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8.53%(1450원) 급등한 1만845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등락 갈려, 태영건설 금호산업 뛰고 대우건설 삼성물산 내려

▲ 태영건설 로고.


금호산업 주가는 7.34%(510원) 뛴 746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1.97%(300원) 오른 1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8만6300원으로 1.65%(140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150원으로 0.50%(50원) 각각 높아졌다.

동부건설 주가는 0.44%(50원) 상승한 1만1450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0.17%(50원) 오른 2만89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대우건설 주가는 3510원으로 2.23%(80원), 삼성물산 주가는 10만6500원으로 1.84%(2천 원) 떨어졌다.

한라 주가는 1.80%(70원) 밀린 3810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65%(200원) 낮아진 1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3만4100원으로 1.30%(450원), GS건설 주가는 2만6700원으로 1.29%(350원) 하락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04%(250원) 낮아진 2만3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